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보세요 무인멀티콥터 필기시험 이론서 추천

 

소위 드론 자격증이라고도 하는 무인헬리콥터

자격증-필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책으로 공부해 봤습니다.

 

책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드론 자격증은 무엇인지,

어디서 접수하는 건지 알아야겠죠?

 

 

무인 멀티콥터

무인멀티콥터 필기 시험은 TS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네이버에 이를 검색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가 나오니까 참고 바랍니다.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 - TS한국교통안전공단

http://www.kotsa.or.kr

 

회원가입 후 로그인까지 완료하면,

상단의 탭 중에서 '항공/철도'를 클릭합니다.

 

 

 

 

드론안전에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증명시험'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합격 기준도 제시되어 있는데요,

필기 시험의 경우에는 70점 이상(100점 만점)이

합격이라고 합니다.

 

합격을 목표로 한번 공부를 시작해 봅시다.

정말 오랜만에 문제집과 펜을 쥐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목차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떤 문제 유형이 나오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겠죠?

시험 출제 경향이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어떤 내용이 집중적으로 출제되는지에

대해 기술되어 있어서, 벼락치기를 하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내가 이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 된다, 할 때에도

다른 시험 빈출 내용을 공부하면 되니까

이 부분을 꼼꼼히 봐 두거나 문제집에 표시해 두면

마음이 든든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트1에서 비행교관의 기본 자세는

정말 쉬운 내용이어서 빈출도가 1%라는 걸 봤을 때

조금 슬펐습니다. ㅋㅋㅋㅋㅋ

 

 

차례입니다.

비단 자격증 공부가 아니라 무슨 공부를 해도

차례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아시겠죠?

어떤 파트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 숙지하는 게

암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공부를 할 때 항상 대단원이 무엇인지

기억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드론 시험은 토익이나 수능처럼

OMR 답안지에 직접 기록하는 게 아닌,

컴퓨터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런 걸 CBT 시험이라고 합니다.

Computer Based Test의 약자로,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시험 방식을 의미합니다.

 

 

무인멀티콥터 필기 시험은 문제은행 출제 형식이라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고, 주로 출제되는 문제가

무엇인지만 알면 거의 합격할 수 있다고 해요.

 

다들 생소한 이론이라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책 한 권으로 깔끔하게 드론 필기시험 공부해

보시기 바랄게요.

 

여러 이론서를 보는 것도 좋지만,

한 권의 책을 가지고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으니

다들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고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