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했던가요,집 바로 옆에 시장이 있는데 초입에 있는 과일가게의 단골이 된 내용에 대해서. 강아지를 보고 웃고 있으니까갑자기 냅다 들어서 보여주시는 사장님.강아지 자다말고 봉변 당함... 참고로 이 강아지 보러 2일에 한번 꼴로 망고 사러 갔더니 이젠 저 보면 냅다 강아지 안겨 주십니다 자본으로 획득한 행복 그리고 이 녀석은 말이죠뒷모습만 찍긴 했는데, 나름 방콕의 명물입니다. 무려 구글 지도에도 좌표가 찍혀 있는 녀석임첫 한 달, 호텔에서 지낼 때 근처에 갈 데가 없나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된 아이입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있었음....냥세권 ㄷ ㄷ 도착해서 고양이가 안 보이길래 꼬치 파는 분께 여쭤보니까 안내해 주셨습니다자고 있길래 사진만 몰래 찍고 왔음 드디어 방콕에서 집 구하기..